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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만 결장' MIN, CHW에 6-9로 져 2연승 끝

작성일: 2016.06.30 12:1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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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박병호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박병호(미네소타)가 빠진 가운데 미네소타는 2연승을 마쳤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6-9로 졌다. 선발투수 리키 놀라스코가 1-3 끌려가던 6회 갑자기 무너지고, 바뀐 투수 마이클 톤킨까지 급한 불을 끄지 못해 승세를 넘겼다. 미네소타는 6회에만 5점을 빼앗겼다.

선발 라인업에 박병호의 이름은 없었다. 박병호는 지난 5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하고 타율이 0.191로 추락했다. 성공 시대를 연 계기인 넥센 이적 후 4경기 이상 안타를 치지 못한 적이 없었다. 미네소타는 3번 타자 1루수로 조 마우어, 5번 지명타자로 트레버 플루프를 넣었다. 경기가 끝났을 때 벤치에 남은 야수는 박병호 뿐이었다. 

1회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미네소타는 이후 홈런 3개 등 안타 13개를 맞고 졌다. 9회 5점을 냈지만 승패를 뒤집기에는 늦은 시점이었다. 미네소타의 2연승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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