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이 만든 승리, 문동주 한 시즌 동안 고생했다" 최원호 감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가 연이틀 LG를 제압하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한화 이글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 선발투수 문동주가 4⅓이닝 동안 안타 11개를 맞으면서 3실점으로 고전했지만 김범수~주현상~박상원으로 이어지는 계투 작전으로 LG의 추격을 봉쇄했다. 타석에서는 노시환의 큼지막한 2루타 한방이 돋보였다. 한화는 2회초 공격에서만 5득점을 올리며 빅 이닝을 가져왔다.
경기 후 최원호 한화 감독은 "불펜투수들이 만들어 준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다. 위기에서 등판한 김범수를 포함해 주현상과 박상원까지 깔끔한 계투였다"라면서 "타선은 2회 빅이닝을 만들어낸 집중력이 돋보였다. 하위타선에서 상위타선으로 이어진 흐름이 좋았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한화는 올해 문동주의 이닝을 120이닝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고 문동주는 118⅔이닝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최원호 감독은 "문동주가 오늘(3일)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을 했는데 한 시즌 동안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격려했다. 문동주는 한화의 2군 훈련장이 있는 서산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한 뒤 이달 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