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3골 1도움' 日 국대 맹활약에 레알이 관심..."50%의 소유권 갖고 있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다시 레알 마드리드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쿠보 다케후사(22, 레알 소시에다드)를 다시 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쿠보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화려한 돌파와 날카로운 슈팅으로 소시에다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2019년 라리가 무대를 밟은 후 최고의 활약이었다. 소시에다드는 쿠보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라리가 4위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쿠보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는 중이다. 라리가 4경기에 출전한 현재까지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될 정도로 상승세를 탔다.
덕분에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공격진 문제로 고민이 많다. ‘주포’ 카림 벤제마를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보냈다. 이후 최전방 보강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에스파뇰에서 임대로 데려온 호셀루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여기에 비니시우스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시즌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투톱을 가동하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원래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다. 만약 올여름에 합류한 주드 벨링엄이 4경기 연속골을 넣지 않았다면 매우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냈을 레알 마드리드다.
자연스레 쿠보를 주목하고 있지만,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는 쿠보를 영입했다. 하지만 쿠보는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마요르카, 헤타페 등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지난 시즌을 앞두고 소시에다드로 완전히 떠났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쿠보의 계약 조건에 50%의 셀온 조항을 삽입했다. 현재 쿠보에 대한 50%의 권리를 갖고 있다. 덕분에 영입 자체는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다.
문제는 쿠보가 소시에다드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는 점이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쿠보는 해당 이적설을 일축했다. 소시에다드와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관련 추천 기사
라리가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오피셜] '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드디어 모든 문제 매듭...라리가 정식 등록 완료됐다→말라가전 출격 임박
2026-08-19
-
무리뉴, 충격의 '로드리 하이재킹' 직접 오피셜 반응 "레알은 망설이는 선수 용납하지 않는다"
2026-08-19
-
[오피셜] '1252억' 레알 제안 뿌리치고 바르셀로나 이적 확정…로드리, 2030년까지 4년 계약 "순전히 스포츠적인 이유"
2026-08-19
-
"이강인 오랫동안 지켜봤다, 분명 주축 될 것" 아틀레티코 회장의 대형 찬사..."팬들에게 행복을 안겨줄 선수"
2026-08-18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