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도 만점, 효도도 만점' 토트넘 '783억 수비수'...첫 월급 받고 어머니께 집 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수비도 만점인데 효도도 만점이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로메로(25, 토트넘 홋스퍼)의 부모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메로의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로메로는 첫 월급을 받은 날, 어머니에게 집 한 채를 사줬다”라고 전했다. 로메로의 어머니는 “로메로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집 원하는 집 한 채를 고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로메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5,500만 유로(약 783억 원)였다. 토트넘의 기대치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로메로는 입단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몸을 사리지 않는 강력한 수비를 선보였다. 또한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적절한 태클이 일품이다. 전진 패스를 통한 후방 빌드업 능력도 일품이다.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 등이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는 사이 홀로 제 역할을 해냈다.
또한 작년 11월에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최정상에 올랐다. 7경기에 모두 출전해 아르헨티나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이번 시즌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 출전해 뛰어난 수비를 펼쳤다. 새로운 파트너인 미키 반 더 벤과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토트넘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게다가 2골도 넣으며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강점을 드러내는 중이다.
잘나가는 아들을 둔 부모님은 예전 일을 회상했다. 로메로의 어머니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로메로에게 평소 집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라고 권유했다. 그래서 로메로는 자신의 집을 돌아보는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로메로는 갑자기 나에게 이 집이 마음에 드는지 물어본 뒤, 이 집을 생일 선물로 주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