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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성골 유스→후보 됐는데…‘독일 거함’ 뮌헨이 원하는 중원 “겨울 이적시장에 노린다”

작성일: 2023.09.18 15:1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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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콧 맥토미니는 브라이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 스콧 맥토미니는 브라이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 스콧 맥토미니는 브라이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 스콧 맥토미니는 브라이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 스콧 맥토미니는 브라이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 스콧 맥토미니는 브라이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후보로 전락한 미드필더가 독일 명문 팀 옷을 입을까.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스콧 맥토미니(26) 영입을 노리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 본격적인 영입에 착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시장 영입 실패 여파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풀럼의 주앙 팔리냐(26) 영입 직전까지 갔다. 풀럼은 이적 마지막 과정인 메디컬테스트까지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HERE WE GO’ 문구를 남기며 이적이 확실시됐음을 알렸다. “팔리냐는 이적료 6,500만 유로(약 930억 원)과 계약 기간 5년에 뮌헨으로 향한다”라고 구체적인 설명까지 더했다. 하지만 팔리냐는 끝내 뮌헨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못했다.

풀럼이 팔리냐의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풀럼은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8)를 데려오려 애썼다. 지난 시즌 토트넘 주전으로 활약한 호이비에르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후보로 밀렸다. 여전히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을 원한다. 호이비에르는 풀럼의 제안을 거절했다. 따라서 풀럼은 팔리냐의 뮌헨행을 취소했다.

▲ 팔리냐를 원했던 투헬 감독
▲ 팔리냐를 원했던 투헬 감독
▲ 풀럼과 재계약한 팔리냐. ⓒ풀럼 공식
▲ 풀럼과 재계약한 팔리냐. ⓒ풀럼 공식
▲ 뮌헨 이적이 취소된 팔리냐
▲ 뮌헨 이적이 취소된 팔리냐

이후 팔리냐는 풀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만료는 무려 5년 뒤다. 풀럼은 핵심 미드필더를 지키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미러’는 “뮌헨은 팔리냐가 풀럼과 재계약을 체결한 뒤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사실상 팔리냐의 뮌헨 이적설이 끝났음을 알렸다.

때문에 뮌헨은 맨유의 맥토미니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맥토미니는 2002년 맨유 아카데미에 합류한 성골 유스다. 성장을 거듭한 맥토미니는 꿈에 그리던 맨유 1군 유니폼까지 입었다.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맥토미니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맨유에서 무려 212경기를 뛰었다.

앞으로 맨유서 미래는 불투명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맥토미니는 후보로 밀려났다. 올 시즌 미드필더진의 줄부상 덕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첫 선발 출전했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은 미드필더진 교체를 원한다. 맥토미니는 그의 계획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맥토미니
▲ 맥토미니
▲ 에릭 텐 하흐 감독
▲ 에릭 텐 하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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