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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로나19 이후 첫 프로 스포츠 100만 관중…행운의 주인공은 “지하철 놓쳐서”

작성일: 2023.09.22 22:3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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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트윈스는 22일 NC다이노스와 잠실 홈경기 1만 6269명 관중 입장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프로 스포츠 가운데 처음으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또 프로스포츠 최다 15시즌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LG 트윈스는 17일까지 홈경기 60경기에서 99만 1189명(평균 1만6520명)이 야구장을 찾아 100만 관중 돌파 직전까지 왔다. 22일 NC와 61번째 홈경기에서는 관중수 100만 7458명을 기록하며 올 시즌 최초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100만 관중 달성이자 국내 프로 구단 최다인 15시즌 째 기록이다. 2023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 6516명이다.

LG트윈스는 22일 100만 관중 달성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00만 번째 입장 관중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티켓링크 상품권과 LG트윈스 선수단의 친필 사인 대형 로고 볼을 선물했으며, 전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와 ‘LG 올레드 오브제 컬렉션 포제 TV’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100만 번째 관중으로 입장한 이혜진(31)씨는 "지하철을 놓쳐서 야구장에 좀 늦게 도착했는데 100만 번째 관중이 되어 영광이다.  LG트윈스 100만 관중 달성을 축하하고 2023년 우승하는 그날까지 우리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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