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O 리그] '박정음 끝내기' 넥센, 5연승…SK는 2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넥센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0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7-6으로 이겼다. 박정음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넥센은 최근 5연승 행진을 벌였고 KIA전 9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단독 3위를 더욱 굳건히 했다. KIA는 6연승 이후 4연패에 빠졌다.
7회까지 동점과 역전이 반복되는 접전이 벌어졌다. 그러다 넥센은 9회초 브렛 필에게 적시타, 이홍구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면서 4-6으로 패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9회 말 2사 2, 3루 찬스에서 상대 폭투로 1점을 따라 붙었고, 박정음의 내야 적시타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한 박정음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정음은 6-6으로 팽팽히 맞선 11회 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KIA 7번째 투수 한기주의 3구째를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쳐 경기를 매조졌다.
잠실야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에 9-7로 이겼다. 중심 타자 정의윤과 최승준이 5타점 활약을 벌이며 다시 한번 '친정팀'을 울렸다. 정의윤은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최승준은 1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승준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SK는 77경기 만에 팀 100호 홈런을 채웠다. 아울러 SK는 17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였다. 이 가운데 SK 새 외국인 투수 브라울리오 라라가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라라는 6회 선발 박종훈에 이어 구원 등판해 1⅔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은 비로 취소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8번째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