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이 중요하네' 토트넘이 잘 나가는 이유 "아버지 같은 감독, 가족 같은 우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수비수 미키 판더펜(22)이 상승세의 비결을 설명했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북런던 더비로 라이벌전답게 경기 내내 치열했다. 두 팀 모두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 갔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염원이 컸다. 하지만 두 팀은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의 시즌 초반 기세가 상당하다. 새로운 감독, 핵심 에이스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탈이 있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 "판더펜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수단을 가족처럼 뭉치게 만들었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이적할 당시 토트넘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가 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리를 떠났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까지 떠났고, 라이언 메이슨 체제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라고 전했다.
판더펜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확실하다. 우리는 그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를 가족처럼 하나로 묶고 있다. 그는 아버지 같은 존재다. 우리는 함께 있는 형제 같다. 서로를 위해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친 걸 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의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다. 판더펜은 "경기장에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만들었다"라고 언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전술적인 운영으로 팀 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 구단의 일부 사람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의사소통 방식이 그들이 들어본 것 중 가장 좋다고 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