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 헨더슨, LPGA 포틀랜드 클래식 2년 연속 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헨더슨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 낸 헨더슨은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10언더파 278타)를 4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헨더슨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그는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헨더슨은 지난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LPGA에 입회했다. 올 시즌 2번 정상에 오른 그는 동갑내기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한국 이름 고보경)와 LPGA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2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헨더슨은 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4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이를 만회했지만 후반 홀로 접어들며 마리아 유리베(콜롬비아)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헨더슨은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독 1위로 나섰다. 반면 유리베는 이 홀에서 보기를 했다. 헨더슨은 13번 홀(파3)에서 1타를 잃었지만 남은 홀에서 모두 파 세이브 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김인경(28, 한화)은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았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김인경은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최운정(26, 볼빅)은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치며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때문에 한국 골퍼 상당수가 출전하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