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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리안 빅리거] TEX 추신수, 2G 연속 홈런포…오승환 2세이브

작성일: 2016.07.04 11:1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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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은 시즌 2세이브째를 챙겼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63로 올랐다. 그러나 텍사스는 4-5로 져 2연패에 빠졌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미네소타 선발투수 카일 깁슨의 2구째 바깥쪽 낮게 들어오는 시속 90마일(약 145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3회초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초에는 1루수 파울 플라이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네 번째 타석이었던 팀이 2-5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는 좌익 선상 2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장타 두 방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팀이 4-5로 뒤진 9회말 2사 2루 기회 때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안타면 동점, 홈런이면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은 시즌 2세이브째를 챙겼다. 오승환은 밀워크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켜 시즌 2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54에서 1.71로 올랐다. 세인트루이스는 9-8로 이겼다. 세인트루이스는 밀워키와 3연전을 싹쓸이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3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38에서 0.336로 올랐다. 볼티모어는 시애틀에 4-9로 져 4연패 했다. 시애틀은 4연승 행진을 벌였다. 시애틀의 이대호는 출전하지 않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6-3으로 이겨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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