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덩이 ‘캡틴’…고질적 유리몸+심판에 ‘욕설’→출전 정지+벌금 1억 5천 ‘철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캡틴이 골칫덩이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하는 데 이어 경기 외 행동으로 출전 정지까지 받았다.
영국 매체 ‘BBC’는 4일(한국시간) “리스 제임스(23)는 아스톤 빌라전 패배 후 터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1경기 출전 정지와 9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빌라전 패배 후 경기 관계자에게 부적절한 욕설과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도 혐의를 인정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제임스에게 1경기 출전 징계와 벌금을 부과했음을 확인했다.
제임스는 2023-24시즌에 앞서 첼시 주장 완장을 찼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4)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뒤 캡틴 자리를 이어받았다. 6살에 첼시 입단한 성골 유스로 현지 팬들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는 선수다.
하지만 최근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제임스는 고질적인 유리몸이다. 올 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올 시즌 공식 경기 출전은 지난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 리버풀과 경기뿐이었다.
경기에 나서지도 않는 선수가 사고를 쳤다. 제임스는 빌라전에 결장했다. 첼시는 빌라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경기 중 판정 불만을 터트린 것으로 보인다. 빌라전에서 첼시는 58분 말로 구스토(20)가 퇴장으로 빠지며 수적 열세에 빠졌다.
비디오 판독(VAR)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최초 판정은 옐로카드였지만, 온 필드 리뷰 끝에 레드카드로 정정됐다. 첼시는 73분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제임스는 종료 후 터널에서 경기 관계자들에게 모욕적인 언사와 행동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징계를 받은 제임스는 7일 번리와 경기에서 뛸 수 없다. 하지만 징계 여부와 상관없이 제임스는 이 경기를 소화할 가능성이 매우 작았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는 오는 22일 아스널전쯤이 돼야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듯하다. 아직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훈련만 진행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