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상문 감독 "임정우, 계속 마무리 투수로 기용"
작성일: 2016.07.05 17: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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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지난 2일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 투수 임정우에 대해 언급했다. 임정우는 팀이 2-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사 주자 없을 때 정의윤, 최승준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아 패전투수가 됐다.
양 감독은 "그날 구위가 나쁘지는 않았다. (임)정우가 기죽는 성격이 아니다. 그러나 본인이 부담을 이겨 냈는지는 몸을 풀 때 봐야 한다. 임정우는 불펜에서 공이 좋으면 마운드에 올라가서도 좋은 투수다"며 지난 경기 블론 세이브의 후유증이 있는지는 등판 상황이 오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 감독은 "원래 한 선수를 보직에 맞춰 키우려면 이런 과정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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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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