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대체' 한화 외국인 투수 에릭 서캠프 "새로운 도전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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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캠프는 키 198cm 몸무게 95kg로 건장한 체격을 갖췄으며, 시속 140km 중반대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커터 등을 구사한다.
서캠프는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로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했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를 거쳐 올 시즌에는 오클랜드와 텍사스에서 뛰었다. 지난 4월 10일 시애틀과 경기에서 이대호에게 데뷔 홈런을 얻어맞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선발로 16경기에 등판해 4승 8패 평균자책점 6.68이다.
9일 오전 4시 15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인 서캠프는 “새로운 야구에 도전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서캠프가 소속해 있는 텍사스와 합의에 따라 이적료를 밝히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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