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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홈런 3개 린드블럼, 5회 못 채우고 강판

작성일: 2016.07.09 19: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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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오른손 투수 조쉬 린드블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5월 31일 kt전 6이닝 5실점을 시작으로 지난 6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가 단 한 차례뿐인 롯데 조쉬 린드블럼이 또 좋지 않은 결과를 냈다.

린드블럼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을 채우기 전 교체됐다. 4⅓이닝 9피안타(3홈런) 3볼넷 3탈삼진 5실점.

1회 안타 1개만 맞고 실점하지 않았지만, 2회부터 5회까지 3이닝 연속 점수를 빼앗겼다. 홈런만 3개를 맞았다. 2회 무사 주자 없을 때 채은성, 4회 2사 주자 없을 때 박용택, 5회 1사 주자 없을 때 오지환에게 솔로 홈런을 하나씩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롯데는 린드블럼이 오지환에게 홈런을 맞자 두 번째 투수로 박진형을 투입했다. 박진형은 송승준의 선발 로테이션 합류로 선발투수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바꿨다. 롯데는 5회 현재 2-5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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