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벤치로 둔다고?" 김민재와 뭉칠 수 있지만 "주급 감당 가능할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30)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바란은 에릭 텐 하흐 감독 결정에 분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몇 주 동안 텐 하흐 감독이 조니 에반스와 빅토르 린델뢰프를 선택하면서 바란이 불만을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021년 여름 맨유로 이적한 바란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라며 "지난 시즌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해에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몇 주 동안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란은 모든 대회에서 맨유의 마지막 8경기 중 단 1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그가 1월에 떠날 수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라며 "그 역시 현재 상황에 불만이 크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바란을 이적료 4,200만 파운드로 데려온 수비수다. 그동안 수비에 안정감이 부족했기 때문에 월드클래스 수비수 바란의 영입이 필요했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굵직굵직한 타이틀을 따낸 선수다.
그는 맨유에 합류하자마자 존재감을 보였다. 특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호흡을 보이면서 안정감을 더했다. 올 시즌에도 그의 활약이 더욱 필요했다.
그러나 올 시즌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시즌 초반 부상을 당한 뒤 최근 복귀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다른 선수들을 먼저 내보냈다. 바란은 벤치로 밀리고 말았다. 여기서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다.
현지에서는 바란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1월에 팀을 옮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바이에른 뮌헨이 유력한 행선지 중 하나다. 2,500만 파운드로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미러'는 "바이에른 뮌헨이 바란의 주급 34만 파운드를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라며 회의적으로 봤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바란을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다. 바란에게 거액의 연봉을 줄 구단이 없다면 그는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