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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바라기'도 쓰러졌나...'부상 병동' 토트넘, 빌라전 앞두고 사르 부상 '의심'

작성일: 2023.11.26 06:51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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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 SNS
▲ ⓒ사르 SNS
▲ 평소 손흥민에 대한 애정이 많은 사르  ⓒ토트넘
▲ 평소 손흥민에 대한 애정이 많은 사르 ⓒ토트넘
▲ 파페 사르
▲ 파페 사르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6일에 있을 아스톤 빌라전에서 파페 사르(21, 토트넘)가 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사르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중원 곳곳을 누비며 상대와 볼 경합을 마다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발재간도 뛰어나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런데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중원에서 이브 비수마와 좋은 호흡을 맞추며 시즌 초반 토트넘의 무패 행진을 이끌기도 했다.

▲ 토트넘의 사르
▲ 토트넘의 사르

또한 평소 손흥민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이 게시한 공식 사진 혹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과 친분을 과시하는 것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생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르가 A매치 기간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사르는 빌라전을 앞두고 진행된 금요일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입장에선 골치가 아플 지경이다. 지난 7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에서 공격의 핵인 제임스 매디슨과 수비의 중심인 미키 반 더 벤이 장기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내년 초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사르까지 부상을 당한다면, 토트넘은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한편 18살의 중앙 수비수인 애슐리 필립스 역시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에 따르면, 필립스는 약 한 달 정도의 부상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 사르의 부상은 토트넘에 치명적이다.
▲ 사르의 부상은 토트넘에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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