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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최지만, ML 데뷔 첫 2루타 때려(1보)

작성일: 2016.07.11 04:3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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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최지만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LA 에인절스 최지만(26)이 메이저리그 첫 2루타를 쳤다.

최지만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2루타를 때렸다.

에인절스 주전 1루수 C.J. 크론이 몸에 맞는 공으로 손을 다쳐 전날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최지만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팀이 1-2로 뒤지고 있는 6회초 2사 이후 3번째 타석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 크리스 틸먼의 4구째를 공략해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한편,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던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첫 타석이었던 1회 말 무사 1루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1루로 전력 질주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그는 2회초 수비때 조이 리카드와 교체되며 시즌 타율 0.329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아직 김현수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6회 말 현재 에인절스가 볼티모어에 1-2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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