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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호날두 부상 변수' 프랑스 0-0 포르투갈(전반 종료)

작성일: 2016.07.11 04:46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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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는 프랑스와 유로 2016 결승전에서 전반 2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반 2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11일(한국 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16 결승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전반 드미트리 파예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호날두는 계속해서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고통으로 두 차례나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끝에 전반 25분 만에 히카르도 콰레스마와 교체됐다. 호날두는 들것에 실려 가며 눈물을 흘렸다. 

두 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개최국 이점을 안고 있는 프랑스가 주도권을 잡고 포르투갈 수비를 위협했다. 프랑스는 앙트완 그리즈만의 헤딩슛을 시작으로 공격이 불을 뿜었다. 무사 시소코의 저돌적인 드리블이 포르투갈 수비에 부담을 주고 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나온 뒤 나니가 원톱에 서고 헤나투 산체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진 배치됐다. 호날두를 대신해 교체 투입한 콰레스마는 측면에 포진해 역습 기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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