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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타' 강정호, 무안타…PIT는 5-6 패

작성일: 2016.07.11 06: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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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경기 후반 대타로 나섰으나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다.

피츠버그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3연승에 실패했다. 대타로 출전한 강정호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회초 에디슨 러셀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준 피츠버그는 2회 말 션 로드리게스의 솔로 홈런, 에릭 프라이어의 적시타, 존 제이소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3-2로 역전했다. 3회초 1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한 피츠버그는 3회 말 앤드류 멕커친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다시 4-3으로 앞서 갔다.

그러나 4회초 앨버트 알모라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맞고 역전당한 피츠버그는 7회 말 맥커친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에 성공했으나 8회초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경기를 내줬다.

팀이 5-6으로 뒤진 9회 말 1사 이후 마크 멜란슨 대신 대타로 나선 강정호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강정호는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8로 약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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