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양홍석·이재도 43점 합작' LG, 삼성 꺾고 3연승 질주…이정현 600경기 연속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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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이민재 기자] 창원 LG가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LG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95-82로 이겼다.
LG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이에 반해 삼성은 5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삼성의 이정현은 패배했지만 의미 있는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600경기 연속 출전으로 KBL 역사상 가장 긴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 가게 됐다.
LG가 전반전까지 43-35로 앞섰다. 1쿼터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양홍석이 12점 5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수비 이후 빠르게 달려나가는 속공 득점이 자주 나왔다.
2쿼터에는 삼성의 추격이 이어졌다. 아반 나바와 코피 코번이 14점을 합작하면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LG는 유기상과 이관희 등 여러 선수들이 번갈아 가며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유지했다.
3쿼터는 팽팽한 흐름이었다. LG가 간격을 벌리면 삼성이 쫓아갔다. LG는 이관희와 이재도가 각각 6점을 넣으면서 분전했다. 삼성은 외곽이 폭발했다. 무려 3점슛 4개가 들어가면서 추격했다.
LG는 4쿼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4쿼터 첫 5분 동안 무려 20-8 스코어링런을 통해 삼성의 추격을 뿌리쳤다. 삼성은 화끈한 3점슛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간격이 너무 컸다. 남은 시간도 부족했다.
LG는 이재도의 득점과 함께 양홍석까지 빠른 템포의 공격을 통해 승리를 챙겼다. 양홍석이 22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펄펄 날고, 이재도가 21점 3어시스트 3P 3/3으로 힘을 보태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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