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선발 송신영 1회 교체, 침착했던 장민재

작성일: 2016.07.12 22:09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화 장민재가 '사실상' 선발투수로 1회 등판했다. 한화는 선발투수 송신영이 왼쪽 종아리를 다쳐 ⅔이닝 만에 교체됐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화 오른손 투수 장민재가 두 번째 투수로 나와 2⅓을 책임졌다. 송신영이 부상으로 1회 교체되면서 급히 마운드에 올랐는데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장민재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회말 2사 1루부터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등판한 오른손 투수 송신영은 1사 1루에서 정성훈의 1루수 땅볼에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다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장민재가 금방 몸을 풀고 두 번째 투수로 투입됐다. 

지난 30경기에서 선발로 6경기, 구원으로 24경기에 나와 전천후로 활약 중이다. 불펜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한화 선발 로테이션 붕괴로 장민재가 바빠졌다. 5월 12일 NC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했고 마지막은 6일 SK전 5⅔이닝 2실점 승리였다. 

장민재는 1회 교체 투입이 익숙한 듯 2⅓이닝을 실점 없이 버텼다. 4회 무사 1, 2루에서는 박정진이 올라왔고 이 위기를 넘겼다. 강경학의 호수비가 병살타로 이어졌고, 2사 이후에는 이병규를 삼진 처리했다. 박정진은 6회 무사 1루에서 교체됐다. 송창식은 1사 만루 위기를 1실점으로 버텼다.  

한화는 7회초까지 4-2로 앞섰으나 7회말 등판한 왼손 투수 권혁이 오른손 타자 정성훈과 채은성에게 장타를 허용해 3점을 빼앗겼다. 장민재-박정진-송창식의 릴레이 투구는 빛이 바랬다. 한화는 4-5로 역전패해 4연승을 마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