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깜짝 복귀' → "중원에 큰 도움" 감독도 '만족'...존재감 확실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깜짝 복귀전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AFC 본머스에 3-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파페 사르와 손흥민, 히샤를리송의 연속 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날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에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이름을 올렸던 것이다. 벤탄쿠르는 지난달에 있었던 아스톤 빌라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자연스레 벤탄쿠르는 오는 2월에나 복귀할 것이 유력했다. 하지만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벤탄쿠르는 곧바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토트넘이 빌드 업을 전개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여기에 더해 전반 9분에 나온 사르의 선제골 과정에서 기점 역할을 했다. 네투 골키퍼가 본머스 수비수에게 땅볼 패스를 건넸는데, 벤탄쿠르가 이를 예측하고 끊어냈다. 벤탄쿠르가 끊어낸 볼은 지오바니 로 셀소를 거쳐 사르에게 연결됐고, 사르는 정확한 슈팅으로 본머스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벤탄쿠르는 후반 13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일찍 마무리했다. 경기 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벤탄쿠르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벤탄쿠르가 돌아와 60분 정도를 소화하며 팀을 도울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승리와 별개로 다시 한번 선수들의 부상에 울어야 했다. 전반 32분 사르가 큰 통증을 느끼며 경기장에 쓰러졌다. 이후 사르는 올리버 스킵과 교체됐다. 이어서 교체로 들어온 알레호 벨리스도 후반 추가시간 고통을 호소하며 남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