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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은범, 3회까지 무실점-4회 5실점

작성일: 2016.07.13 20: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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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송은범이 13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화 오른손 투수 송은범이 3회까지의 호투를 경기 중반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송은범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⅓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1회초 김경언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2점을 안고 경기를 시작했다. 송은범은 1회를 공 11개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2회는 2사 이후 이병규(7)에게 안타 1개 맞고 무실점. 3회 공 8개로 삼자범퇴에 성공하며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다. 한화는 3회까지 2-0으로 앞섰다.

문제는 4회였다. 송은범은 이천웅-정성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4번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를 삼진 처리했다. 1사 1, 2루에서 이병규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가 됐다. 다음 타자 오지환에게는 초구가 2루수 글러브를 스치고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로 돌아왔다.

송은범이 유강남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1사 만루에 몰리자 한화 벤치는 투수 교체를 결정했다. 심수창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심수창은 1사 만루에서 희생플라이와 볼넷으로 주자 2명을 더 들여보냈다. 모두 송은범의 실점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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