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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포' 김성욱, "최근 컨디션 좋았다"

작성일: 2016.07.13 21:1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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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욱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김성욱(23, NC 다이노스)이 시즌 2번째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3연패를 끊었다. 아울러 12일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NC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1차전에서 6-2로 이겼다. 선발투수 이민호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648일 만에 두산전 승리를 챙겼고, 김성욱이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성적 46승 2무 28패를 기록한 NC는 두산과 승차를 5.5경기로 좁혔다.

김성욱의 한 방에 힘입어 역전했다. 김성욱은 3회 무사 1루에서 좌월 역전 투런포를 날려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김성욱은 3-2로 좁혀진 5회 2사에서 다시 한번 좌월 홈런을 날리면서 유희관을 괴롭혔다.

김성욱은 "컨디션은 최근에 계속 좋았다. 어제(12일) 대타로 나가서 처음 안타를 쳤는데, 그게 홈런이었다. 오늘 선발로 나와서 좋은 감을 유지하게 된 계기가 된 거 같다. 평소에 준비하던 대로 하려고 한다. 내일 경기도 선발로 나설 수 있다면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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