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원섭 개인 5호 끝내기' KIA, SK 꺾고 전날 패배 설욕

작성일: 2016.07.13 22:02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IA 타이거즈 김원섭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가 김원섭의 결승타에 힘입어 SK 와이번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홈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동점과 역전을 반복하던 KIA는 9회 말 김원섭의 끝내기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는 시즌 9승째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헥터는 8이닝 8피안타 2탈삼진 1볼넷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팀이 3-3으로 팽팽히 맞선 9회부터 임창용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9승 기회를 후반기에 노리게 됐다.

1회초 정의윤에게 좌익수 쪽 적시타를 맞고 선제점을 뺏긴 KIA는 5회 말 이범호의 희생 플라이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6회초 1사 1, 2루에서 김성현에게 적시타를 맞고 다시 리드를 뺏겼다.

KIA는 7회 1사 이후 김주찬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8회초 김성현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2-3이 됐다. 8회 말에는 이홍구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다시 3-3. 동점과 역전이 반복되는 접전을 벌였다.

3-3으로 팽팽히 맞선 9회 말. KIA는 2사 1, 2루 찬스에서 김원섭이 상대 5번째 투수 문광은의 5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적시타를 쳐 경기를 매조졌다. 김원섭의 끝내기 안타는 통산 966번째이며 김원섭 개인 5번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