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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역전타' 로사리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와 자신 있게 스윙"

작성일: 2016.07.13 22:2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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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로사리오가 13일 LG전에서 8회 역전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스트라이크존 안에 공이 들어와 자신 있게 스윙했다."

한화 이글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6회까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6번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결정적인 적시타를 터트렸다.

그는 5-5 동점이던 8회초 2사 1, 3루에서 LG 셋업맨 이동현으로부터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쳤다. 볼카운트 3-0에서 들어온 4구를 받아친 결과였다.

로사리오는 경기 후 "특별한 구종을 노려치는 것보다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면 타격한다는 생각으로 기다렸다. 마침 공이 들어와서 타격했는데 잘 맞았다. 3볼 이후에 볼이 들어왔다면 기다렸겠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왔으니 자신 있게 스윙했다. 최근 타격뿐만 아니라 1루 수비를 하는 것도 즐기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수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는 "내일(14일) 캠프가 KBO 리그 타자를 상대로 처음 투구를 한다. 건투를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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