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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김성근 감독 "장민재의 역투가 분위기를 살렸다"

작성일: 2016.07.13 22:1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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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오 카스티요를 격려하는 한화 김성근 감독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장민재의 역투가 분위기를 살렸다."

한화 이글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5-5로 맞선 8회 윌린 로사리오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트렸고, 마운드에서는 파비오 카스티요가 7회부터 3이닝을 지켜 승리투수가 됐다.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으로 한화는 7위 LG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역전당하고 나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는데, 장민재의 역투가 분위기를 살렸다. 카스티요도 잘 던졌다. 타선에서는 정근우와 김경언, 로사리오가 잘 쳤다"고 밝혔다. 

12일 LG의 5-4 승리, 13일 한화의 7-5 승리. 이제 두 팀은 14일 위닝시리즈를 놓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한화 선발은 에릭 서캠프, LG 선발은 류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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