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위기의 나폴리, '황희찬 前 동료' 임대 영입...후반기 반등 노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반등을 위해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나폴리는 레안드로 덴동커(28, 아스톤 빌라) 임대 영입을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덴동커의 계약은 완전 이적 옵션이 없으며,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될 예정이다.
벨기에 국적의 덴동커는 2018년 안더레흐트(벨기에)를 떠나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입단했다.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성향을 갖춘 선수이며, 센터백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강력한 신체 조건을 활용해 상대와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유형이다. 하지만 세밀함이 떨어지는 편이며 스피드 역시 아쉽다는 단점이 있다.
덴동커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에 입단한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이후 울버햄튼은 2022-23시즌 직전 마테우스 누네스를 영입했고, 자연스레 덴동커의 입지가 좁아졌다. 결국 덴동커는 빌라 이적을 선택했다.
하지만 빌라에서도 주전으로 올라서지 못하는 중이다. 덴동커는 빌라 첫 시즌에 모든 대회 26경기를 소화했지만, 선발 출전은 단 11번뿐이었다. 이번 시즌 역시 로테이션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스레 덴동커는 조금 더 많은 기회를 받길 원했고, 결국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나폴리 유니폼을 입게 됐다.
덴동커를 영입한 나폴리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등 우승의 주역들이 줄줄이 팀을 떠났다.
곧바로 주역들의 공백은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나폴리는 세리에A 9위에 올라있다. 디펜딩 챔피언답지 않은 모습이다. 나폴리는 결국 올겨울 선수단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헬라스 베로나에서 시릴 은곤게를 데려왔고, 본머스의 하메드 트라오레를 임대로 영입했다. 여기에 덴동커까지 영입하며 바쁜 겨울 이적시장을 보내는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세리에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위해 반드시 우승할 것" 약속 지켰는데 끝내 토트넘 떠났다...비카리오, 유벤투스 임대 이적 "완전 이적 옵션 포함"
2026-08-19
-
"말디니 끝내 울었다"…'영원한 콤비' 바레시와 마지막 이별, AC밀란·伊 전설 총출동→"18년 함께한 역대 최고 수비 듀오" 로소네리 황금세대 눈물바다
2026-08-05
-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진짜'였다…"에이전시와 첫 접촉 완료" 伊매체 이적 가능성 보도→연봉 '인하' 의사에도 493억 이적료는 부담
2026-07-31
-
충격! 잠비아 국대 윙어 '2주째 실종'…가족도 행방 몰라 "도대체 어디 있나"→사우디 이적 무산 뒤 증발, 소속팀 레체는 "최악의 선택" 강력 징계 예고
2026-07-30
-
'충격 시나리오!' 김민재, 세리에A 복귀하나…유벤투스-뮌헨 '초대형 스왑딜' 가능성 떴다…獨 1티어 기자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카드"
2026-07-11
-
인테르 핵심 수비수, 17세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조사 착수...70명 이름 거론
2026-07-02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