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헤체베리아, 데드암 증상으로 휴식
작성일: 2015.03.09 15:07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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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 유격수 아데이니 헤체베리아가 데드암 증상으로 출전 횟수를 조절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간) 데드암 증상을 겪고 있는 헤체베리아가 며칠간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출전한 헤체베리아는 11일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릴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마이크 레드먼드 감독은 헤체베리아의 상태에 대해 "어깨에 피로가 쌓였다. 며칠간 쉬게 할 생각이다. 11일경기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헤체베리아가 잠시 전력에서 빠진 빈자리는 도노반 솔라노와 미겔 로하스가 메웠다. 로스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레이드 브리냑과 돈 켈리도 유격수로 출전할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데뷔한 헤체베리아는 그해 시즌을 마치고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로 팀을 옮겼다. 당시 마이애미는 호세 레이예스를 비롯한 5명의 선수를 토론토로 보내고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헤체베리아는 마이애미에서 뛴 2시즌 동안 2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1, 출루율 0.287, OPS 0.614, 18도루 76타점 83득점을 기록했다.
레드먼드 감독에 따르면 헤체베리아는 정규리그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헤체베리아는 경기에 나설 수 있고 필요하다면 나설 것이라 얘기하지만 몸 상태를 100%로 유지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며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뒀다.
헤체베리아는 지난 2년간 출전한 전 경기에서 유격수를 도맡았다. 시즌이 임박했기에 마이애미도 의도치 않은 내야 전력 변화를 예방하는 데 힘쓰는 모양새다.
[사진] 아데이니 헤체베리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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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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