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BO 리그] SK, NC 잡고 2연승…장원준 7년 연속 10승
작성일: 2016.07.19 22:4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2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빠르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지난 8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부터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SK 선발투수 윤희상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돼 시즌 4승(3패)째를 거뒀다.
SK는 2회초 3득점을 하며 달아났다. 1사 3루에 박재상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고 이어지는 1사 1, 3루에 박정권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았다. 계속되는 1사 1, 3루에 이재원이 1타점 좌전 안타를, 2사 1, 2루에 헥터 고메즈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NC는 2회말 1사에 박석민이 좌월 1점 홈런으로 개인 통산 700타점을 완성했다.
NC는 야금야금 따라붙었다. 3회말 손시헌이 좌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쳤고 김태군이 유격수 땅볼, 김준완이 삼진으로 아웃됐지만 박민우가 우익 선상 1타점 3루타를 쳤다. 2-3으로 추격당한 SK는 4회초 이재원이 우중월 1점포를 터뜨리며 다시 달아났다.
차근차근 점수 차를 좁히던 NC는 2-4로 뒤진 5회말 경기 균형을 맞췄다. 무사 1, 3루에 김준완의 대타로 타석에 선 조영훈이 1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어지는 무사 1, 3루에 박민우가 1타점 2루수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SK는 6회초 다시 앞서갔다. 박정권과 이재원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은 SK는 김강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다시 1점 차 리드를 잡았다. SK는 승리를 굳히기 위해 채병용과 박희수를 차례로 마운드에 올렸고 채병용은 1⅔이닝 무실점, 박희수는 1⅓이닝 무실점으로 살얼음판 리드를 지켰다.

두산 베어스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8차전에서 선발투수 장원준의 7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앞세워 3-1로 이겼다. 두산은 화요일 15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장원준은 시즌 10승(3패)째를 챙겼고 왼손 투수 최초 7시즌 연속 10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6-1로 롯데 자이언츠에 이겼다. 선발투수 양현종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7패)째를 수확했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17-7 대승을 거뒀다. 한화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는 4타수 2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른 kt 외국인 투수 조시 로위는 1⅓이닝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8실점으로 힘든 데뷔전을 치렀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는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12-6으로 이겼다. LG는 5회까지 3-5로 뒤졌으나 6회초 타자 일순하며 6득점에 성공해 역전했고 7회에 2점, 8회에 1점을 뽑으며 승리를 굳혔다. 넥센은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5에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