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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시범경기] 추신수 빠진 텍사스, 오클랜드에 4-1 승리

작성일: 2015.03.10 08:5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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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건일 인턴기자] 투타가 고르게 활약한 텍사스가 시범경기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는 결장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시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를랜드 어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3회말 2루수 루그네그 오도어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5회말 프린스 필더의 1타점 적시타와 6회말 크리스 히메네즈와 에드 루카스가 각각 안타와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다.

텍사스의 투수진 또한 1실점만 내주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선발 알렉스 곤잘레스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며 이후 등판한 7명의 투수들도 6이닝을 1실점으로 봉쇄했다. 올 시즌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일본인 투수 고스케 토미타는 텍사스가 4대 1로 앞선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알렉스 하산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반면 오클랜드는 경기 내내 무기력했다. 팀 안타는 5개에 그쳤다. 8회초 맷 올슨의 솔로 홈런으로 영패를 면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10일 현재 타율 2할5푼, 1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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