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과 콤비 플레이…이제는 빨간색 유니폼이 입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리버풀이 일찌감치 위르겐 클롭 이후를 대비하는 미래 자원 수집에 돌입한 모양이다. 오래전부터 나왔던 이적설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 갖는 라얀 아이트-누리(울버햄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결별 선언 전) 클롭 감독도 아이트-누리에 대한 관심을 보였던 기억이 있다'라고 전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이트-누리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맨유지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적료로 울버햄턴이 요구하는 금액이 5,000만 파운드(약 839억 원)다. 맨유, 리버풀이 측정하는 아이트-누리의 몸값은 최대 3,500만 파운드(약 587억 원)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앤디 로버트슨과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용했던 리버풀이다. 그러나 로버트슨이 부상으로 빠진 뒤 치미카스가 아니라 중앙 수비수인 조 고메스를 넣은 클롭 감독이다 고메스의 멀티 능력 이들을 밀어낸 셈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로버트슨이 제자리를 찾았지만, 30대로 접어든 그의 기동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는 클롭이 아니라 경영진도 같은 생각이라 젊은 선수 영입에 공감하고 있다고 한다.
2001년생 아이트-누리가 적격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2026년 6월까지 울버햄턴과 계약한 아이트-누리를 빼 오려면 적정한 몸값 지불이 필요하다. 일단 울버햄턴은 맨유가 리버풀과 비교해 조금 더 협상 테이블에 가까이 왔음을 숨기지 않았다.
맨유의 공격적인 영입 구상은 짐 랫클리프 경의 거액 투자가 여름에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구상을 하는 맨유는 측면 수비수 보강이 선수단 보강 포인트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
아이트-누리는 앙제에서 2020년 여름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리그 21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포인트는 많지 않지만, 연계 플레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오버래핑에도 능하고 공격진과의 호흡도 괜찮다는 평가다.
올 시즌 울버햄턴이 10위 이내의 성적을 내거나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권을 확보한다면 10골을 기록하고 부상으로 이탈한 황희찬과 더불어 페드로 네투, 아이트-누리의 공을 높게 평가해야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트-누리 역시 리그 정상권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유명 대리인 중 한 명인 호르헤 멘데스가 이적을 주선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여름에 울버햄턴을 떠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