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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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WKBL(여자프로농구연맹)이 새로운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스포츠 카드를 출시했다.

22일 출시된 새 스포츠카드는 '2023~2024 VIA WKBL VOLCANO TRADING CARDS BOX(볼케이노 스포츠카드 박스)'다. WKBL은 "2023-2024시즌 WKBL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담아내고자 '볼케이노'라는 컨셉 아래 강렬한 레드 색상을 카드에 활용했다"고 밝혔다.

김단비(아산 우리은행), 박지수(청주 KB스타즈), 신지현(부천 하나원큐) 등 스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을 활용한 볼케이노 패치 오토 카드를 비롯해 기록 달성의 순간을 담은 메모리 멀티픽쳐 오토 카드가 포함됐다.

특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사복 패션, 디지털 화보 등 선수들의 색다른 분위기가 담긴 매거진 캘린더 오토, 매거진 나답게 오토 카드도 눈길을 끈다.

2023-2024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넥스트 스텝 오토 카드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WKBL 스포츠카드는 박스당 6만 원의 판매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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