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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김기태 "매 타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전력투구"

작성일: 2016.07.21 22:0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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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매 타자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전력투구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6-3으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김기태는 5⅔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승(3패)을 챙긴 후 소감을 밝혔다.

김기태는 "초반에 투구 밸런스가 잡히지 않아 고전했다. 3회부터 밸런스가 잡혔다"고 말했다. 김기태는 1회초 두산 4명의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는 등 3실점했다. 그러나 이내 안정을 찾아 무실점 호투를 6회 2사까지 이어갔다.

이어 "야수진 투수진 모두 최선을 다해 역전승을 거둬 기쁘다. 계속해서 팀에 보탬되는 투수가 되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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