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균(왼쪽), 아내 전혜진.  ⓒ곽혜미 기자,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선균(왼쪽), 아내 전혜진. ⓒ곽혜미 기자,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故) 배우 이선균의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27일 이선균의 부친이 별세했다. 이선균 부친상이자 아내인 배우 전혜진에게는 시부상이다.

지난해 12월 27일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경찰 수사를 받다 돌연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부친이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전혜진은 유족과 함께 빈소 등 장례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후 그가 남긴 영화 '행복의 나라', '탈출' 두 편의 유작이 공개를 논의하고 있다.

또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선균과 관련된 마약 사건의 수사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21일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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