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흐트 "김민재 이적설 그만 써" 직접 분통 터트렸는데...또! "뮌헨 단장 올여름 KIM 방출 계획" 계속 흔드는 독일 매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팀 동료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직접 이적설에 분노했지만 줄어들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할 거라는 보도가 또 터졌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FCB인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김민재가 올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번개같은 이별을 하게 될까. 바이에른 뮌헨 단장 막스 에벨이 김민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방출을 논의하고 있는 거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유럽5대리그 입성 이후 톱 클래스 기량을 꾸준히 보였다.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기 전 나폴리에서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견인했고, 해리 케인과 함께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핵심 중앙 수비수로 ‘혹사’에 가까운 시간을 뛰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에도 올랐지만 후반기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외면하고 있다.
투헬 감독은 보훔전까지 컵 대회 포함 3연패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을 결정했고, 남은 시즌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에게 기회를 줬다. 공교롭게도 두 조합을 꺼낸 뒤 무패 행진에 안착했고 주전 수비로 활약했던 김민재는 벤치에 앉게 됐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주전 경쟁을 각오했지만 유럽 매체들은 이적설을 꺼냈다. 다이어에게 후반기 최고의 영입이라고 극찬을 보내는 반면 김민재에겐 방출 대상에 오를 거라며 날 선 반응이다.
중앙 수비 경쟁자이자 동료인 더 리흐트가 "내가 경기에 뛰지 못하면 언론들은 뮌헨에서 행복하지 않고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를 한다. 경기에 뛰고 싶은 건 당연하지만 못 뛴다고 불평을 하진 않았다. 난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도 나와 같다.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다른 팀이 원한다는 이야기를 보도한다. 이것은 정말 문제다“라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보도 행태를 지적했지만 이적설·방출설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공신력 높은 쪽은 김민재 이적설에 고개를 저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다음 시즌 활용 여부는 차기 감독에게 달렸다고 일축했다. 현재 사비 알론소, 안토니오 콘테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후반기를 제외하면 유럽 톱 클래스 능력을 십분 발휘했기에 무난하게 주전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김민재 동료 심각하다, 2경기 연속 발작 졸도…무시알라 은퇴해야 하나 "신경 장애 때문, 치료하며 축구 계속 할 것"
2026-08-19
-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논의 시작" 로마노 컨펌..."토트넘이 가진 협상이 관건"
2026-08-19
-
김민재 동료 ‘아찔’ 도대체 무슨 일…득점 2분 뒤 갑자기 휘청 ‘33도 폭염’에 결국 그라운드에 쓰러져→빠른 대처로 아찔한 사고 막았다
2026-08-17
-
'33도 살인 폭염'에 무시알라 쓰러졌다…의료진 긴급 투입, 뮌헨 가슴 철렁→쐐기포 꽂고 7분 만에 재교체
2026-08-17
-
"단호하게 거절"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올 시즌엔 없다...김민재, 빌라-노팅엄 관심 속 뮌헨 잔류 선택
2026-08-14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