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2일 코리안 빅리거] 빅리거 전원 휴식…박병호는 마이너에서 홈런

작성일: 2016.07.22 12:14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병호가 22일(한국 시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코리안 빅리거 모두 달콤한 휴식을 받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마이너리그에 있는 박병호(30, 미네소타)는 사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 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이날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런티어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 A 팀 시러큐스 치프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나서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3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성적 부진으로 지난 2일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서 말소된 박병호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종전 0.261에서 0.260(50타수 13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박병호는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2, 3루에서 상대 선발 어스틴 보스가 던진 2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19일 이후 사흘 만에 홈런이자 마이너리그에서 기록한 세 번째 홈런이다.

박병호는 다음 세 타석에서는 범타에 그쳤다. 3회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6회와 8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올라 있는 한국인 선수들은 일제히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하루 전 샌디에이고와 더블헤더에서 세이브 두 개를 챙긴 오승환은 출전하지 않고 1-5로 끌려가던 팀이 8회 동점을 만든 다음, 9회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끝내기 안타로 6-5로 역전승하는 순간을 지켜봤다.

▲ 강정호는 22일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출전하지 않았다.
밀워키와 경기에서 벤치 대기하던 강정호 역시 휴식을 취했다. 피츠버그는 5-3으로 이기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강정호 대신 5번 타자 3루수로 나선 데이비드 프리즈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가 몸 담고 있는 시애틀과 최지만의 소속팀인 LA 에인절스는 이날 경기하지 않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