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헤켄 영입' 넥센, 6개월 만에 재회…피어밴드 웨이버 공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넥센은 22일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를 웨이버 공시 요청하고 밴헤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넥센은 밴헤켄과 연봉과 계약금 없이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밴헤켄은 "넥센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함께 생활했던 동료들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 정말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KBO 리그에서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연봉, 계약금이 없어도 좋은 추억이 있는 팀에서 다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다. 후반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2년 시즌 한국 무대를 처음 밟은 밴헤켄은 2015년 시즌까지 넥센에서 뛰며 통산 58승 32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4년 동안 해마다 두 자릿수 승리를 챙기며 팀 내 1선발 노릇을 톡톡히 했다. 2014년 시즌에는 20승 6패 평균자책점 3.51을 수확해 리그 다승왕과 골든글러브를 모두 품에 안기도 했다.
2015년 겨울 일본 프로 야구(NPB)로 무대를 옮겼다. NPB 리그 세이부 라이온스로 이적해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2군에서는 5경기에 출전해 2승 평균자책점 0.95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밴헤켄은 23일 문학 SK전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구위를 점검할 예정이다. 구단은 밴헤켄의 선발 등판 일정을 추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센은 이날 KBO에 피어밴드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피어밴드는 올해 19경기에 선발로 나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