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타율 0.268' 지친 곰, 김태형 감독은 "이제 올라가겠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독주하던 곰이 지쳤다. 두산의 7월 성적은 5승 7패, 4월부터 6월까지 달마다 6할 이상 승률을 기록하던 페이스가 꺾였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이번 달 들어서 허경민이나 박건우 빼고는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가라앉았다"며 "이제 올라가겠지"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7월 두산의 팀타율은 0.268로 9위, OPS 역시 0.758로 9위다. 강력한 선발투수진과 방망이로 시즌 초반부터 선두로 독주해 왔지만 21일 삼성전 3-6 패배로 2위 NC와 승차가 3.5경기까지 줄었다.
월간 타율을 보면 박건우가 0.420, 허경민이 0.383로 '쌍끌이'를 하고 있다. 오재일이 타율 0.269, OPS 0.964로 힘을 내고 있는 정도다. 주축 타자인 민병헌(0.250), 양의지(0.242), 김재환(0.229) 등이 모두 방망이가 무겁다.
타격감이 좋지 않아 1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오재원은 열흘만 채우고 다시 복귀할 수 있다. 김 감독은 "월요일(25일)부터 올라올 수 있다. 일단 보고부터 받아 봐야 한다"고 얘기했다.
후반기 첫 3연전에서 삼성에 1승 2패를 거둔 두산은 22일부터 LG와 더그아웃 시리즈에 들어간다. 22일 선발투수는 더스틴 니퍼트, LG는 류제국이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민병헌(중견수)-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닉 에반스(지명타자)-허경민(3루수)-최주환(2루수)-김재호(유격수) 순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