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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정말 안녕인가...'불만 폭발' 음바페, 승리 후 SNS '의미심장' 게시물 업로드

작성일: 2024.04.01 07:5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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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바페 SNS
▲ ⓒ음바페 SNS
▲ 킬리안 음바페
▲ 킬리안 음바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7라운드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2-0 승리를 거뒀다. PSG는 후반 8분에 나온 비티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며, 후반 40분 곤살로 하무스의 쐐기 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런데 승리의 기쁨도 잠시,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눈치를 보고 있다. 이날 음바페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 20분 하무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 PSG의 음바페
▲ PSG의 음바페

여기서 음바페의 반응이 화제다. 음바페는 교체 사인을 받자마자,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벤치를 쳐다봤다. 이어서 마르세유 홈 팬들의 야유를 받으며 교체됐다.

이어서 경기 후 음바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비를 맞고 있는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별한 문구는 없었다. 이에 PSG 팬들은 ”음바페가 마르세유전 교체 상황에 대해 엄청난 불만을 갖고 있다“라고 추측 중이다. 현지 매체들은 이미”음바페의 분노“라는 헤드 라인과 함께 이 행동을 주목하고 있다.

음바페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기정사실화됐다. 작년 여름 PSG와 재계약을 거부한 뒤 레알 마드리드와 꾸준히 연결됐다. 그리고 최근 영국 매체 ‘BBC’ 등의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보도했다.

사실상 PSG를 떠나는 분위기다. 하지만 음바페의 행보로 보아 아름다운 이별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음바페는 지난 2일에 있었던 리그앙 24라운드 AS모나코 원정 경기에서 이른 시간에 교체된 후 관중석으로 향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나머지 경기를 관전하는 특이한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이날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승리를 챙기긴 했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은 PSG다. 

▲ 불만을 터뜨린 음바페
▲ 불만을 터뜨린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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