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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첫 끝내기 kt 전민수 "1, 2루 사이가 넓어 노렸다"

작성일: 2016.07.22 22:4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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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수 ⓒ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1, 2루 사이가 넓어 노리고 쳤는데 잘 맞았다."

kt 위즈 외야수 전민수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한 후 승리 소감을 남겼다. 전민수는 6-6 동점인 9회말 1사 1, 3루에 1타점 우전 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개인 통산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전민수는 "야구 인생에서 결승타는 쳐봤지만 끝내기는 처음이다"고 한 뒤 "팀이 승리하는 데 이바지해서 기쁘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타석에 선 순간 좋은 공이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1, 2루 사이가 넓어 노리고 쳤는데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전민수는 "올 시즌 선발 라인업에도 들어가고 타점, 홈런, 끝내기도 다 쳤다.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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