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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굴근 통증' 랜스 린, 검사 결과 이상 무

작성일: 2015.03.10 18:13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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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랜스 린의 부상은 경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MRI 검사 결과 린에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린은 지난 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4구를 던지면서 1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와 2회 사이 왼 엉덩이 굴근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는 사실은 반가운 소식이다. 시범경기 기간 며칠 휴식이 필요하겠지만 정규시즌 등판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린은 훈련을 소화하지 않았다. MLB.com에 따르면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며칠간 훈련을 쉴 것을 제안했다. 지난달 복부 통증을 호소했던 애덤 웨인라이트의 사례에 비추어 신중하게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린은 웨인라이트, 존 래키, 마이클 와카,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와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할 요원. 세인트루이스는 선발진 부상을 조심스럽게 다룰 수밖에 없다.

린은 다시 시범경기에 나서기 전 투구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무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린다면 팀 전력이 차질을 빚을 일은 없다.

[사진] 랜스 린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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