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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롯데 트레이드, 김성배 두산 리턴

작성일: 2016.07.23 18: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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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배가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한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두산과 롯데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약 일주일 남기고 김성배-김동한을 맞교환했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오후 내야수 김동한과 투수 김성배의 1대 1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2011년 2차 드래프트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성배가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김성배는 롯데 이적 후 2012년과 2013년 시즌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불펜의 축으로 활약했으나 올 시즌에는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80으로 부진했다. 두산 측은 "김성배는 개인 신변 정리가 끝나는 대로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베테랑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인 만큼 불펜 선수층을 두껍게 하기 위한 트레이드다.  

한편 롯데 측은 "이번 트레이드로 수비와 주루 플레이가 뛰어나고 도루 능력을 갖춘 김동한을 영입해 내야를 보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한은 2011년 두산에 입단해 지난해 군 복무를 마쳤고, 올 시즌 1군에서 27경기에 출전했다. 통산 64경기 타율 0.298, 도루 8개를 기록 하고 있다. 

▲ 김동한이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다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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