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이 오는 8월 일본 대형 음악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 드림이 오는 8월 일본 대형 음악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드림이 일본 대형 음악 축제 ‘서머소닉’ 무대에 오른다.

NCT 드림은 오는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격,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열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서머소닉’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하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로, 올해는 NCT 드림을 비롯해 원리퍼블릭, 모네스킨, 글레이, 릴 야티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NCT 드림은 3월 25일 발표한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로 3월 써클 월간 차트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타이틀 곡 '스무디'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NCT 드림은 이번 앨범으로 써클차트는 물론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3월 월간 차트 1위를 휩쓸어, NCT 드림의 파워를 새삼 실감케 했다.

NCT 드림은 4월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일본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에 출연하며, 5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돔투어에 돌입한다.

▲ NCT 드림의 일본 '서머소닉 2024' 출연 예고 포스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 드림의 일본 '서머소닉 2024' 출연 예고 포스터. 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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