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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PGA 캐나다 오픈 우승…김시우는 공동 23위

작성일: 2016.07.25 08:5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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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PGA 캐나다 오픈에서 우승한 조나탄 베가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캐나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21, 대한통운)는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베가스는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캐나다 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 낸 베가스는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베가스는 2011년 밥 호프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5년 6개월 만에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1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고 18번 홀(파5)에서는 한 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 맹추격에 나선 존슨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내내 선전한 김시우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탱크' 최경주(46, SK텔레콤)는 3언더파 285타로 김민휘(24)와 공동 38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10위권에 진입한 노승열(25, 나이키골프)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5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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