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닝 1K 무실점' 오승환 ERA 1.79…STL 2연패
작성일: 2016.07.25 13: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팀이 6-9로 뒤진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 타자 야스마니 그랜들을 사구로 내보냈다. 앤드류 톨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작 피더슨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해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았다. 오승환은 크리스 테일러를 볼넷으로 보내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체이스 어틀리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을 끝냈다.
다저스는 1회초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무사 만루에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마이크 마이어스를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이어 2사 2, 3루에 다저스 선발투수 스콧 카즈미어가 2타점 중전 안타를 쳤다. 0-6으로 뒤진 세인트루이스는 1회말 2사 1루에 맷 할러데이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경기 첫 점수를 뽑았다.
2회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았다. 1사 1루에 곤잘레스가 우전 안타를 쳤는데 세인트루이스 우익수 스티븐 피스코티의 실책으로 1루 주자 저스틴 터너가 홈을 밟고 곤잘레스는 3루까지 갔다. 이어 하위 켄드릭이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세인트루이스는 무사 2루에 토미 팜이 우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3-9가 됐다.
이후 무득점 경기가 계속된 가운데 7회말 세인트루이스가 다시 추격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득점했고 이어 2사 1, 3루에 스티븐 피스코티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8회 조 블랜튼, 9회 켄리 잰슨으로 이어지는 다저스 필승 조를 만나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