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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2연승, 강정호 대타로 출장 삼진

작성일: 2016.08.07 10:59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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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루수 강정호는 7일(한국 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대타로 출장한 뒤 3루수 자리를 지켰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라이벌 신시내티 레즈에 2연승을 거두며 꺼질 듯한 와일드카드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중견수 앤드류 맥커친의 기용으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강정호는 대타로 출장해 삼진으로 아웃됐다. 타율은 0.232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7(한국 시간) PNC 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5553패를 기록했다. 전날 9회 블론 세이브에 이어 멋쩍은 구원승을 챙겼던 피츠버그의  새 마무리 좌완 토니 왓슨은 5-3 승리를 지켜 시즌 2세이브째를 거뒀다. 왓슨은 마무리 마크 멜란슨이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 된 뒤 피츠버그의 뒷문을 지키고 있다.

피츠버그는 1-2로 뒤진 3회 초 1사 만루에서 존 제이소의 몸에 맞는 볼 타점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내야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4회에는 12, 3루에서 스탈링 마르테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아 스코어를 5-2로 벌려 놓았다. 신시내티는 7회 초 토니 필립스의 1점 홈런으로 3-5까지 따라 붙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8회 데이비드 프리스 타석에 대타로 기용된 강정호는 삼진 아웃 후 수비를 맡았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이반 노바는 7이닝 6피안타 3실점 5탈삼진으로 뉴욕 양키스에서 이적 후 첫 승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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