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리우] '전체 29위' 박태환, 자유형 200m도 쓴잔

작성일: 2016.08.08 01:45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태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주 종목에서 쓴잔을 마신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명예 회복을 하지 못했다.

박태환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자유형 남자 200m 예선에서 1분 48초 06으로 조 8위, 전체 29위로 8명이 나서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2레인에 나선 박태환은 50m 구간을 25초18을 기록하며 6위로 통과했다. 그러나 100m 구간(52초54)은 7위로 처지기 시작했다. 150m 구간을 1분20초33에 돌은 박태환은 1분48초06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 두 개의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모두 시상대 2번째 칸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는 400m에 이어 200m까지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7일 400m 예선에서 박태환은 3분 45초 63으로 6조 4위를 기록했다. 전체 10위로 8명이 나서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박태환이 각종 대회에서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결선에 오르지 못한 건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7년 만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