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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연속 안타' 추신수, HOU전 연장 11회 결승 득점

작성일: 2016.08.08 07:1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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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부상 복귀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볼티모어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74에서 0.271로 약간 떨어졌다.

텍사스는 5-3으로 이겼다. 추신수가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텍사스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9회 말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한 샘 다이슨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시즌 3승(3패)째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부상 복귀 이후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던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4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루그네드 오도어와 조나단 루크로이의 연속 안타로 팀이 1-0으로 앞선 5회 1사 2, 3루에서 추신수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 무사 1루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몸에 맞는 볼로 첫 출루했다.

추신수는 팀이 3-2로 앞선 9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5번째 타석에서 값진 안타를 날렸다. 팀이 3-3으로 맞선 11회 들어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우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추신수는 이안 데스몬드의 좌전 안타가 나오면서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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