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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시아, 18일 TOR전 등판…부활 예고할까

작성일: 2015.03.14 11:27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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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CC 사바시아의 시범경기 출격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을 인용해 사바시아가 18일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바시아는 200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한 이래 한 시즌도 거르지 않고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양키스로 이적한 2009년부터는 2년 연속 다승 1위에 오르며 에이스다운 건재함을 드러내 보였다.

오른 무릎 부상으로 8경기 출전에 그쳤던 지난시즌은 적잖은 아쉬움을 남겼다. 3승 4패 평균자책점 5.28로 가장 좋지 못한 성적표를 받은 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사바시아는 지난해 7월 수술대에 오른 이후 재활에 힘써왔다. 최근 라이브피칭을 실시하는 등 회복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꾸준함과 건실함, 한결같은 내구성을 자랑했던 사바시아의 부활은 관심사 중 하나였다.

한편 팔꿈치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던 다나카 마사히로는 19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열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등판이 예고됐다. 다나카는 13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2이닝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펼치며 성공적으로 몸을 푼 상태. 사바시아와 더불어 화려한 복귀를 신고한다면 양키스도 시즌 전망을 한층 더 밝힐 수 있다.

[사진] CC 사바시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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